본문바로가기

나눔마당

Junggye Yangeop Catholic Church

현재 위치

Home > 나눔마당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n



요한 10.1-10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

.

7.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9.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나는 문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문은 양들을 살리고 좋은 풀밭으로 데리고 가는 구원의 문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은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느 문을 두드리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선택을 할 때마다 그분께서는 목소리를 들려주십니다. 내스스로 그 목소리를 따라 살기위해 귀 기울이고 있는지, 주님께서 보여주신 행복의 문을 찾아 따라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 헌화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양들을 데리고 가시는 구원의 문입니다. 

주황장미와 작약, 그리고 여러가지 꽃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풍요로움이 가득한 땅을 나타내었습니다. 



-헌화회 김선영스테파니아-